•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1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예방하기’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1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예방하기’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유성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뇨병의 원인과 관리, 당뇨 합병증의 종류와 예방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유 교수는 “인슐린 분비량이 체내에서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 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으로 당뇨관리를 안 하면 합병증 발생으로 수명이 단축 될 수도 있다”며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해 진단 초기에 적절한 운동, 식생활 관리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당뇨병 환자는 1년에 한번씩 합병증이 생겼는지 꼭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5일에는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안전하게 운동해서 건강해지자’에 대해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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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연간 1회씩 합병증 발생 검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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