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3(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포용과 도전 조찬모임' 강연을 위해 국회의원회관을 찾은 이국종 교수는 2011년 석해균 선장 치료 과정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중증외상 치료 체계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이 날 오전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주최로 '중증외상체계' 관련 정책간담회가 국회본청에서 열렸는데 이국종 교수는 "오늘 (중증외상센터 관련) 심포지움이 하나 더 있다고 아는데 저는 그곳에 초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인숙 의원은 간담회 도중 '이 교수의 초대 받지 못했다'는 발언에 대한 해명을 했다.

박 의원은 "전화도 하고 문자를 남겼는데 답이 없었다"며 "유승민 대표도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어 초대할 수 없었는데 초대 받지 못했다고 말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위 영상)도 ‘불참’ 관련 해명을 하며 “이 교수의 참석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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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이국종 교수 불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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