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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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간호조무사 자격신고 마감일인 31일이 다가오면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가 뜨겁다.

27일 오후 4시반 현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klpna.or.kr)의 예산대기시간은 2시간 반 정도로 8천8백여명이 접속 대기중이다.

홈페이지 접속을 하면 “현재 접속 사용자가 많아 대기 중이며 잠시만 기다리면 서비스로 자동 접속된다”는 안내 문구가 뜬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어제까지 자격신고를 하지 않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보내다보니 오늘 접속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2016년 보수교육 이수자는 오는 31일까지 자격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 해 처음 실시되는 간호조무사 자격신고를 알리기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홍보를 했지만 자격신고 자체를 모르는 간호조무사들이 있어 협회도 미자격신고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논의 중에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31일까지 자격신고를 해야 한다”며 “자격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자격정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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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신고 마감일 다가오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피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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