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미세먼지도심_가로.gif▲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 농도도 강원 충청 영동 호남 등 ‘매우 나쁨’

[현대건강신문]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는 오늘(30일) 오후 4시 현재 서울 경기 대구 등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그 밖의 지역도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실외활동을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에어코리아는 “미세먼지(PM10) 농도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동 호남 등 ‘매우 나쁨’까지 올라갔다”며 “어제 유입된 해외 미세먼지가 대기에 머물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지난 28일, 29일 중국 고비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해 내일(31일)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서해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지역에서도 평소보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 있겠다”고 예보했다.

세로_사진.gif▲ 에어코리아는 30일 오후 4시 현재 서울 경기 등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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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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