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확장_사진.gif▲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마지막 날인 16일 ‘보검매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위 사진)과 ‘비글그룹’ 마마무가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건강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지역 마지막 날인 16일 ‘보검매직’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비글그룹’ 마마무가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박보검은 ‘보검매직’과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으로 시민들을 환호하게 했다. 

여의도 IFC몰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선 박보검은 쏟아지는 환호와 플래시 세례 속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성화봉송에 나섰다. 

박보검은 IFC몰 인근에 마련된 ‘플레임 스톱(Flame Stop)’ 무대에서 다음 주자에게 코-크 하이파이브와 함께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성화봉송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임 스톱’은 성화봉송 도중 성화와 잠시 쉬며 평창을 향한 응원과 함께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박보검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일상의 짜릿함이 필요한 소비자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로 성화봉송의 짜릿함과 희망의 불꽃이 가진 열정을 함께 나눴다.  

의대 합격생부터 촬영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소비자 20명과 짜릿한 만남을 가진 박보검은 선발된 소비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포옹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모인 수 많은 시민들에게도 특유의 ‘보검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박보검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게 되어 영광이고, 또 이렇게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게 되어 기뻤다”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비글그룹’ 마마무 역시 여의도에서 성화봉송을 하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마마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파이팅!’을 외치는 등 현장의 시민들과 하나되어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박보검·마마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응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