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가로_사진.gif▲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컵 쌓기 계의 마이클 조던’, ‘신의 손’, ‘컵의 마술사’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김시은 (여, 15세)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이제는 하나의 놀이를 넘어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컵 쌓기. 그런데 이 컵 하나로 전 세계를 평정한 사람이 있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컵 쌓기 계의 마이클 조던’, ‘신의 손’, ‘컵의 마술사’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김시은 (여, 15세) 달인이 소개됐다. 

12개의 컵을 산처럼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해 경쟁하는 컵 쌓기(스포츠 스태킹) 경기에서 여자부 전 종목을 석권했다는데. 특히나 달인이 더욱 의미 있는 건 전 종목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열네 살 어린 나이에 세계 챔피언으로 우뚝 선 달인을 위해 헌정 컵까지 나올 정도다. 이런 천재성 뒤에는 하루 다섯 시간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이제는 자신과의 기록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김시은 달인은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 누구보다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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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세계 랭킹 1위 컵 쌓기 달인...스포츠 스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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