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확장_사진.gif▲ 대원제약 박진환 PM은 짜먹는 액상 감기약의 장점인 빠른 효과와 편의성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콜대원은 ‘초기감기에 가장 적합한 짜먹는 솔루션’입니다”

대원제약이 2015년 일반의약품시장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빠른 효과와 편의성을 앞세워 감기약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콜대원을 맡고 있는 대원제약 박진환 PM은 짜먹는 액상 감기약의 장점인 빠른 효과와 편의성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2015년 일반의약품시장 진출을 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지난 2016년 9월 현재 판매하고 있는 3종의 콜대원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콜대원 키즈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콜대원은 지난해 9월 누적판매량 1천만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콜대원키즈’ 또한 IMS 데이터 기준, 2017년 3분기 판매수량이 22만팩(220만포)을 넘어서면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간편하게 짜먹는 ‘콜대원’, 액상으로 효과 빠르게 나타나

콜대원의 이런 빠른 성장의 요인으로 박 PM은 “감기약 시장에는 정제형, 캡슐형, 타먹는 가루형 등 다양한 제형이 많은 편인데, 짜먹는 개별 파우치 형태의 제품은 콜대원이 최초”라며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더불어 액상형 제제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초기 감기를 잡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콜대원은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탄탄한 명성을 쌓아온 대원제약이 60주년을 맞아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의약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이다. 특히,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코대원포르테’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강점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를 그대로 살려 출시했다.

대원제약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의욕적으로 출시한 제품인 만큼 TV 광고를 비롯해, 버스, 극장, 라디오 등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박 PM은 “콜대원은 대원제약 제품들 중 처음으로 TV광고에 내보내는 제품”이라며 “짜먹는 스틱형 제품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로_사진.gif▲ 콜대원 키즈 제품
 

TV광고 중심으로 ‘짜먹는 감기약’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또한,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콜대원의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약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브랜드를 리마인드할 수 있는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콜대원은 액상형 제제로 효과 발현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초기 감기에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또한, 개별 파우치 형태로 복용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도 권유하기 적합하다. 이런 점들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콜대원은 증상별로 종합, 기침, 콧물 감기약 3종류를 출시한 후 지난해 키즈라인을 출시하면서 가족 구성원 전체를 위한 라인업을 확장했다. 여기에 나잘 스프레이 타입의 코감기 제품을 출시해  콜대원 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PM은 “콜대원은 올해도 TV광고를 중심으로 일반소비자에게 ‘짜먹는 감기약’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약사님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캠페인 같은 방법도마련할 예정”이라며 “PM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OTC 사업부 메인 품목인 콜대원을 앞으로도 잘 키워나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약사님께 다가가는 콜대원 PM이 되는 것”이라며 “콜대원 뿐만 아니라, OTC 사업부의 파이를 더욱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싶은 목표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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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짜먹는 감기약으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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