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점심시간에 장사를 시작해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냉면 맛집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의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가는 은둔식달에서는 경기도 안성에서 아주 특별한 냉면 맛집을 찾아갔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점심시간에 장사를 시작해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냉면 맛집이 소개됐다.

전국구 냉면 마니아들의 성지라는 이집 냉면은 맑은 국물맛이 일품이다.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은 냉면에 식초나 겨자 등의 양념을 전혀 가미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고 말한다.

달인의 냉면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비빔냉면도 특별하다. 손님들은 비빔냉면을 맛을 보면 바로 중독이 되고 만다고 말한다.

특히 이곳은 재료가 떨어지면 장사를 하지 않는다. 달인은 육수를 만들때 투플러스 등급의 설깃살을 사용한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설깃살은 산뜻한 맛이 난다.  하지만 설깃살로 제대로된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하루에 판매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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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안성 냉면 달인...설깃살로 육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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