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사진.gif▲ 경기도 성남시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다.
 
가로_사진2.gif▲ 경기도 성남시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다.
 

[현대건강신문] 경기도 성남시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성남시의료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후 실습용 인형으로 배운 내용을 갖고 직접 실습을 통해서 가상 응급상황들을 만들어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 교육을 통해서 사건 발생 초기 응급상황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시 119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최초의 응급처치인 4분간의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성남시의료원 공공의료사업단 직원들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공공병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공의료를 수행할 때 지역주민들의 배려와 협조로 성남시 지역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진정한 성남시의료원의 공공병원이 실현할 수 있다”라고 한다.    

성남시의료원은 2019년 4월 개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년 정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실시하는 공공의료 교육사업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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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4분이면 사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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