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8.05.02 12:59
▲ 이번에 공개된 어린이체는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상업 및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서체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릭남은 ‘어린이체 시즌2’ 프로젝트에 참여, 영문 서체가 강화된 버전의 무료폰트 개발에 함께할 계획이다.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일 서울 중구 무교로 재단 본부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를 무료 배포했다.[현대건강신문]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일 서울 중구 무교로 재단 본부에서 가수 에릭남과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어린이체)’를 무료 배포했다.
어린이체는 어린이재단이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8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무료 폰트로, ‘일상적으로, 쓸 때 마다 아동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상업 및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서체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릭남은 ‘어린이체 시즌2’ 프로젝트에 참여, 영문 서체가 강화된 버전의 무료폰트 개발에 함께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린이날은 1년 중 단 하루지만, 많은 분들이 어린이체를 사용하실 때마다 어린이날의 취지를 떠올려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당 폰트로 꾸며진 시민 참여 공간은 5월 한 달 동안 개방된다.
어린이체 프로젝트는 배우 박보영의 재능기부로 시즌1이 탄생하였으며, 에릭남의 참여로 영문 서체가 강화된 형태의 시즌2 무료폰트는 향후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