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대한의사협회 정성균 대변인(가운데)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린 ‘민주노총 5개단체 비판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에 무상의료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가로_사진2.gif▲ 무상의료운동본부 기자회견 직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협 최대집 회장은 “민중총궐기로 논란을 빚은 민주노총이 의협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회주의적 의료 시스템으로 의사들은 막대한 사유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 정성균 대변인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린 ‘민주노총 5개단체 비판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에 무상의료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전 보건의료시민단체로 이뤄진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서울 통의동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몫을 위한 의사협회의 집단행동은 정당성이 없다”며 “보장성은 문재인 케어 보다 훨씬 더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 기자회견 직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협 최대집 회장은 “민중총궐기로 논란을 빚은 민주노총이 의협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막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회주의적 의료 시스템으로 의사들은 막대한 사유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오는 2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 케어 저지와 중환자 생명권 보호 대회’를 걸고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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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인 케어 저지 의사총궐기’ 규탄 내용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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