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가로_사진.gif▲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캠핑장비 없이 캠핑장 주변의 재료들을 이용해 진정한 캠핑을 즐기는 한호준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캠핑 인구 500만 시대 누구나 즐기는 흔한 캠핑은 가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캠핑 기술을 선보이는 달인들이 있다.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캠핑장비 없이 캠핑장 주변의 재료들을 이용해 진정한 캠핑을 즐기는 한호준 달인이 소개됐다.

직접 만든 도구로 불을 피우기는 물론, 스스로 장작을 집어넣는 화로까지 만든다. 특전사 출신이라는 달인은 등갈비를 활엽수 잎으로 감싼 후 진흙으로 싸서 초벌구이를 한 후 매콤한 맛의 과자와 비법 간장으로 시즈닝까지 한 후 구워 먹으면 고급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

달인은 밥도 특별하다. 무의 속을 파고 거기에 씻은 쌀을 넣은 후 불에 그대로 넣는다. 또 숲에서 찾은 나뭇가지로 자동 낚시대를 만들어 큼지막한 메기까지 잡아 매운탕을 끓인다. 얼큰한 매운탕에 달인표 무밥까지 더해지면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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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와일드 캠핑의 달인...특별한 등갈비 구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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