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6월 가족 암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항암제 부작용, 증상에 따른 식사방법(6월7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6월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항암치료 부작용에 따른 관리방법(6월19일 11시, 종양혈액내과 안미선 교수) △암환자와 가족의 마음건강관리(6월19일 15시,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주 교수) △소아암환우 사회복귀를 위한 부모 교육(6월20일 12시,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서울대치과병원, 31일 ‘영구치 유지’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31일(목) 낮 12시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가지런한 영구치를 위한 공간 유지'를 주제로 일반인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2012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만 5세 어린이가 치아우식(충치)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62.2%이며, 8세 어린이의 경우에는 71.0%에 이른다.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한 명의 자녀 양육에 쏟는 관심은 증가했지만 어린이의 치아 우식이 여전히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아치과 송지수 교수와 함께 유치의 중요성과 유치의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가지런한 영구치로 교환할 수 있도록 자녀의 가지런한 영구치를 위한 공간 유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산백병원 30일 치매 예방 건강강좌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30일(수) 오전 11시 10분부터 마두동성당에서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가 연단에 나서 ‘치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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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6월 암예방 건강강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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