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가로_사진4.gif▲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전사 출신의 선후배 여성 와일드 캠퍼들이 출현해 야생에서의 생존력을 선보였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성 특전사 출신으로 와일드 캠핑을 선보였던 박은하 달인이 또다른 여성 와일드 캠퍼계의 신흥강자 정서현 달인이 소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전사 출신의 선후배 여성 와일드 캠퍼들이 출현해 야생에서의 생존력을 선보였다. 

여름을 맞아 특별히 바다로 떠난 두 달인은 죽은 나무 막대와 칡넝쿨을 이용해 조개를 채취하고, 큼지막한 우럭조개도 잡는다. 또 박은하 달인은 손전등과 실핀을 이용해 불을 피우는 법을 소개하고, 정서현 달인은 나뭇가지와 페트병을 이용해 간이 샤워기를 만든다.
 
달인들은 잡은 조개로 조개밥을 지어 먹고, 숲에서 앵두를 따고 직접 만든 통발로 고기를 잡는 법을 선보인다. 대나무와 진흙을 이용해 바닷물을 정수하는 방법과 통발로 잡은 우럭을 쌈장을 발라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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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와일드 캠핑 달인...여성 특전사 선·후배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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