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4(금)
 
가로_사진.gif▲ 인도네시아 직업환경의학과 의사 안나 수루야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주한 러시아대사관앞에서 러시아의 석면생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보건시민센터)
 
가로_사진2.gif▲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중국대사관앞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에서 모인 40여명의 석면피해자, 석면추방운동가들이 중국의 석면생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가로_사진3.gif▲ 서울 중구 소재 주한 중국대사관앞에서 충남 홍성의 석면폐광에 살다 폐암에 걸린 윤주석(왼쪽), 이영애(오른쪽)씨가 중국의 석면생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발족 10년을 맞아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의 석면피해자, 석면추방운동가, 의학전문가 등 40여명이 2일 서울대에서 국제석면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들은 3일 서울에 위치한 주한 러시아 대사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그리고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1급 발암물질 석면채광을 중단하고 아시아로의 석면수출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미국지리정보센터(USGS)와 국제석면추방사무국(IBAS)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석면을 캐는 나라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 4개국이다. 

2015년 전 세계 석면생산량은 136만 톤인데 이중 러시아가 69.2만톤으로 전체의 51%를 자치했고, 브라질이 26만 톤으로 전체의 19%, 중국이 22만톤으로 전체의 16%, 카자흐스탄은 19.5만톤으로 전체의 14.3%를 각각 차지했다. 

2011년 전세계 생산량이 196만톤이었던 것에 비하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130만톤의 엄청난 석면량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있다. 

브라질은 작년 최고재판소에서 석면사용금지를 결정했다. 러시아는 생산량의 75%를, 카자흐스탄은 생산량의 87%를 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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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경단체 “러시아·중국·카자흐스탄, 죽음의 광물, 석면 채광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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