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더위_분수_세로확장.gif▲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어린이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되겠고 밤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폭염 영향 정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축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3도 △강원 영서 34도 △강원 영동 35도 △충북 35도 △충남 35도 △경북 36 △대구 37△전북 35도 △전남 34도 △경남 32도 △제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고 중부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며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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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폭염 이어져 대구 37도까지 올라 건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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