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실명예방재단, 캄보디아서 백내장 환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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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 캄보디아서 백내장 환자 치료

수술팀 이끈 일산예빛안과 김권일 원장, 하루 4,50명 진료
기사입력 2018.07.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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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_사진.gif▲ 한국실명예방재단은 8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내 재단 안클리닉센터에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해 저개발국 눈건강증진과 실명예방사업을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8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내 재단 안클리닉센터에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해 저개발국 눈건강증진과 실명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8년 들어 두번째 수술팀 파견으로 일산예빛안과 김권일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의료진 8명, 재단 곽성수 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파견기간동안 눈 침침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백내장 환자 44명에게 맑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선사하였으며, 사시환자 7명 등 총 51명을 수술하였고 218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백내장 환자가 많은 캄보디아의 안보건 환경을 고려하여 2012년부터 수술팀 파견을 정례화하고, 연간 4~5회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술팀을 이끈 일산예빛안과 김권일 원장은 2017년 한차례 수술팀을 이끈데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하여,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와 쉽지 않은 수술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일 40~50명을 진료하고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밝은 빛을 선물하였다. 
 
이번 수술한 환자 중 한 명은 양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아 보호자의 부축을 받고 내원하였는데 1일차에 좌측 눈, 2일차에 우측 눈 백내장을 수술한 후 보호자 없이 스스로 걸어서 퇴원하여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7년 수술팀 파견 시 안구적출술을 실시한 환자에게 이번 봉사팀 방문시 준비해간 인공안구를 삽입시켜주어 환자와 주민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2017년 수술팀을 이끌었던 김권일 원장과 팀원들은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 

김권일 원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수술을 받지 못한 캄보디아 사람들을 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수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8-2차 수술팀 파견은 IBK 기업은행과 일산예빛안과에서 파견경비를 후원하였으며, 특히 금번 수술지원을 마친 김권일 대표원장은 현지의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수술용 초음파 기기인 페코머신을 기증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 번 수술팀 파견부터는 헤브론 안센터에서 현재 운용 중인 페코머신과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한층 더 나은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저개발국 안건강 증진을 위해 수술 및 검진팀 파견, 안보건 교육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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