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가로_사진.gif▲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여름철 더욱 생각나는 냉면의 달인을 찾았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맛의 달인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여름철 더욱 생각나는 냉면의 달인을 찾았다.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87의 ‘백령메밀냉면’. 이곳의 변일란 달인은 범상치 않은 내공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 냉면의 특징은 바로, 까나리 액젓을 넣어 먹는 ‘백령도식 냉면’을 맛볼 수 있다는 것. 

다른 냉면들과 달리 사골 같이 뽀얀 국물을 자랑하는 육수의 비밀은 바로 소뼈에 있다. 껍질째 배를 갈아, 온종일 숙성시킨 소뼈를 사용해 육수를 우려내면 진하지만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한 손님은 "기존의 냉면 맛과는 다르다"며 "새로운 냉명의 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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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백령도식 냉면의 달인...까나리 액젓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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