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뇌혈관에 좋은 음식 5가지...귀리, 토마토, 견과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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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에 좋은 음식 5가지...귀리, 토마토, 견과류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위해 평소 운동이나 식습관 통해 건강관리해야
기사입력 2018.07.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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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심뇌혈관 질환은 암 다음으로 사망자 수가 많은 국민 질병으로 환절기에 발병률이 증가한다.

특히 중년여성의 사망율이 남성보다 많은데 이는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릴수록 신체의 체온 조절을 위한 부담이 커져 심, 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갑자기 나타나는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이나 식습관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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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현미 등 곡물류

귀리나 현미와 같은 곡물에서 발견되는 용해성 섬유는 동맥벽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끌어내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귀리는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100g당 18.8g이나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8∼23%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통곡물에 있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적게 먹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 확률이 17%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귀리는 쌀보다 단백질이 2 배나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며 배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귀리는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당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 축적을 막아준다고 알려진 바 있다.

단,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귀리의 식이섬유가 소화가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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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

호두, 피칸, 아몬드 등 견과류의 섭취는 혈관을 깨끗이 하는 좋은 습관이다. 규칙적인 견과류 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질환 및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학회는 일주일에 5번 이상의 견과류 섭취가 협심증 발병률을 줄인다고 발표했으며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팀은 폐경기 이후 여성 중 견과류 등 비타민 E 함유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60%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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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울금 등 커큐민

강황, 울금 등을 주재료로 하는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에서는 치매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과 울금의 커큐민 성분은 뇌혈관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큐민은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낮춰준다. 또 치매의 원인이되는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막아 기억력 감퇴나 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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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쵸콜릿, 폴피페놀 풍부해

다크 초코렛의 폴리페놀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이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을 더 쉽게 흐르게 하는 화합물인 ‘산화 질소’를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을 많이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17%나 낮았다. 독일 쾰른 대학병원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8주간 동안 매일 다크 초콜릿을 한 조각씩 먹은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이 20% 가까이 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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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모세혈관 튼튼하게

토마토에 든 라이코펜은 비타민 E의 약 100배, 베타카로틴의 약 2배의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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