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로_사진2.gif▲ 통합기능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청담포럼이 ‘단일탄소대사와 논란’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병원 강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현대건강신문] 통합기능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청담포럼이 ‘단일탄소대사와 논란’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병원 강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청담포럼 박중욱 이사장은 “통합기능의학의 연장선상에서 유전체검사가 정밀의학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임상가의 입장에서 메틸화 대사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며 “유전체검사에서 생활습관, 운동, 식이요법, 영양제 선택, 해독 대사, 암 예방, 치료와 연관된 유전자 검사를 하기 전에 우선 ‘메틸화 대사’ 관련 대사와 유전자를 이해하는 게 첫 번째 순서”라고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메틸화 대사 문제를 파악하는 검사 소개 △비타민 B12에 대한 논란, 혈중 고농도 B12가 의미하는 것 △B12 대사와 연관된 푸코실트란스페라제2(FUT2), TCN1·2, MMU유전자와 관련한 질환 △통합기능의학에서 필요한 유전자 검사하는 방법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이번 강의의 핵심은 과메틸화와 저메틸화대사에서 메틸화 균형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이라며 “메틸화대사에서 다루는 탄소대사 와 더불어 중요한 한 축인 ‘황 대사’에서 CBS 유전자 변이에 대한 논란을 참석자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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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탄소대사와 논란’ 주제로 9월 1일 청담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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