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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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에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센터 내에서 ‘송현화 초대개인전(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국립중앙의료원(NMC)은 내원객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눈으로 만나는 여름날 문화의 향연을 선보인다.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에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센터 내에서 ‘송현화 초대개인전(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대된 송현화 작가는 단원 미술대전 최우수상(2012)과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1999), 목우회 공모전 특선(1999) 등의 수상경력과 섬세한 필치와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마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팝, 하이퍼 리얼리즘, 초현실, 미니멀 조합을 통해 가벼운 소재에서 새로움과 존재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송현화 작가는 “현재의 나 또는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상황이나 문제들을 풍선에 담겨있는 향기와 공기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며 “병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는 관객과의 소통에 기대감이 크고 초대해 주신 국립중앙의료원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건강증진‧예방센터 황세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날 의료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시원한 마음의 공간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개성 있는 예술작품들을 통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이 의료기관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 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예방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 전문 의료진을 비롯해 고객의 동선을 배려한 넓은 공간 배치 등으로 합리적인 비용의 고품격 검진서비스를 통해 공공의료를 선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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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여름 맞아 ‘송현화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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