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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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서 한 북한 선수가 경기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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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은 36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져 잔디 위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매우 힘들었다. 첫 번째 경기인 남한 한국노총과 북한 조선직업총동맹건설팀 경기 중 2명의 북한 선수들은 경련으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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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도 중간중간에 물을 마시거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서 한 북한 선수가 경기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서울은 36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져 잔디 위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매우 힘들었다. 첫 번째 경기인 남한 한국노총과 북한 조선직업총동맹건설팀 경기 중 2명의 북한 선수들은 경련으로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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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북통일축구대회…북한 선수들도 남쪽 폭염에 ‘혀 내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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