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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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믈렛이 들어간 특별한 버거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자영업 신규 점포 10곳 중 9곳은 폐업한다는 요즘. 독특한 메뉴 하나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건실하게 자리 잡은 곳이 있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믈렛이 들어간 특별한 버거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달인의 가게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31-5의 ‘소문’이다. 박영환 달인은 보통의 버거와 달리 밀가루 번 대신 폭신한 오믈렛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단순히 식감만 다른 게 아니다. 달인 표 오믈렛에서는 다른 달걀 요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난다. 


그 비밀은 달걀에 들어가는 달인의 비법 간장. 속을 파낸 무에 간장과 감초를 넣어 쪄내면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이 살아난다. 여기에 사과를 갈아 넣어 단맛을 가미한 2차 간장을 더해주면 단짠단짠의 결정체 비법 간장이 완성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포도주로 숙성시킨 소고기에 특제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패티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육즙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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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2종류 비법 간장, 단짠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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