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메르스 확진 환자, 감염 완치 판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메르스 확진 환자, 감염 완치 판정

2차례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확인, 일반병실로 이동
기사입력 2018.09.19 08: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메르스병동_가로.gif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위 사진)에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최근 의료진이 환자의 메르스 증상이 소실된 것으로 보고함에 따라, 18일 오후 격리가 해제돼 음압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필요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밀첩접촉자도 잠복기 14일이 지나는 22일 격리 해제 예정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2회의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최근 의료진이 환자의 메르스 증상이 소실된 것으로 보고함에 따라, 18일 오후 격리가 해제돼 음압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필요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메르스 대응지침에 따라 16일, 17일 2 차례에 걸쳐 메르스 확인 검사를 실시하였고, 두 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대응지침에 따르면 확진 환자의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검체인 객담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격리 해제한다.


현재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해서는 20일 메르스 2차 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할 경우 잠복기 14일이 경과하는 오는 22일(토) 0시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일상접촉자에 대한 능동형 감시도 22일 0시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확진 환자의 호흡기 검체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를 분리하였으며, 일부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2017 리야드 주(Hu Riyadh-KSA -9730 2017; MG912608)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유전자 전체를 분석하여 바이러스 변이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밀접접촉자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질병관리본부는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스로 인한 정부의 입원·격리 조치에 잘 따라준 환자와 밀접접촉자에게는 치료입원비, 생활지원비 및 심리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료입원비의 경우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생활지원비는 2015년 메르스 지원시와 동일하게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액을 지급한다.


격리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밀접접촉자와 가족에게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하여 정부의 조치에 협조해주신 사업주에게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격리조치 중인 21명의 밀접접촉자와 399명의 일상접촉자, 보건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국민,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유입상황이 종료되는 날까지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메르스 대응 과정 중에 나타난 미흡한 부분은 평가해 메르스 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www.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