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GC녹십자웰빙 ‘라이넥’ 간 기능 개선 작용 논문 국제학술지에 게재

간세포 증식과 세포자살 조절 효과 입증…간재생 및 간손상 억제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 투여 시 간 기능 개선의 작용원리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라이넥’의 작용원리를 확인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국제 분자의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넥’는 만성 간질환에서의 간 기능 개선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라이넥’의 효능 작용원리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라이넥’를 주입한 실험군과 투여하지 않은 실험군에 간세포의 생존률과 자살비율을 비교 분석하는 동물 실험을 통해 이뤄졌다. 그 결과, ‘라이넥’를 주입한 실험군에서 약을 주입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 간세포의 생존률은 약 25% 증가하고, 세포 자살비율은 약 66%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세포의 손상을 야기한 부분의 분석에서 ‘라이넥’를 주입한 실험군에서 간의 미토콘드리아 양이 대조군에 비해 25% 이상 많음을 확인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영양분을 에너지원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하는 세포 내 소기관이다.


연구에 참여한 부천성모병원 내과 김태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라이넥’의 간 기능 개선효과에 대해 새로운 매커니즘을 확인하여 지속적인 ‘라이넥’의 만성 간질환 환자 치료 임상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다”며 “향후 만성 간질환 환자와 같은 간 기능 개선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라이넥’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BMC 보완대체의학(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실린 바 있다.



JW중외제약, 프리미엄 스팟패치‘하이맘밴드 뷰티스팟’출시

항균 작용하는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 함유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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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직원이 ‘하이맘밴드 뷰티스팟’ 스팟패치를 시연하고 있다.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얼굴 상처 관리에 효과적인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스팟패치다.


이 제품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적용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특히 테두리가 얇은 베벨링(beveling) 타입으로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방수 기능이 강화된 피부색 원단을 사용해 여드름, 뾰루지 등 얼굴 상처 부위에 유용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기능성이 강화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상처유형별로 전문화된 하이맘밴드의 특징을 앞세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뷰티스팟’은 지름 10㎜, 12㎜ 두 가지 규격으로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무 형태의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강화했다.





현대인 ‘황반변성’ 적신호…예방법은?

안국건강, 루테인·지아잔틴 섭취 등 황반변성 예방법 전해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남자배우가 황반변성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다. 황반변성은 시력의 90%를 관장하는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사물이 굴곡져 보이거나 시야 가운데 암점이 생기는 등 정상 시력을 유지하기 어렵도록 한다.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한번 소실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에는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 녹내장·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힌다.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눈의 노화로, 이전에는 50대 이상 장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이었으나 최근에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10~20대 황반변성 환자 수가 무려 38.6%가 증가하며, 더 이상 장년층 만의 질병이 아닌 전 연령층에서 관리가 필요한 안질환으로 자리잡았다.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에서 현대인들이 황반 건강을 위해 평소에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전한다.


우선, 효과적인 눈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황반의 전반적인 관리와 더불어 황반의 중심부를 집중 케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황반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꾸준히 섭취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황반의 구성 성분을 살펴보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의 밀도가 높고, 주변부에는 루테인의 밀도가 높다. 눈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점차 감소해 시야가 희미해지고 침침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황반의 주변부를 구성하는 루테인과 황반의 중심부를 관리하는 지아잔틴을 합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때문에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해당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밀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안국건강의 ‘안국 눈건강 루테인 지아잔틴’은 함유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노화로 감소하는 눈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시켜줘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E와 셀렌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하루 한 캡슐 만으로 빈틈없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과도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황반변성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평소 눈 피로도 관리 또한 중요하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장시간 작업을 피할 수 없는 직장인·학생들의 경우 눈에 편안한 환경 조성과 습관을 통해 피로도를 최소화해 줘야 한다.


먼저, 작업 전 눈에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 실내 온도는 평소 25~27도(겨울철 18도), 습도는 60% 정도가 적합하다. 모니터와의 거리는 30~40cm를 유지하고, 각도는 15 정도 위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주변 조명을 너무 어둡게 둘 경우 눈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어 보조조명과 주조명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작업에 집중하는 중간중간 눈에 적절한 휴식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50분 마다 10분 정도씩 휴식을 취하고, 2~3시간 집중한 후에는 먼 곳을 바라보고 3~5분 간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좋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안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 국내 환자 수는 2013년 9만9305명에서 2017년 16만4818명으로 4년 사이 66%의 급격한 증가폭을 보였다”며 “이와 같은 변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황반 건강에 특화되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으로 구성된 ‘안국 눈건강 루테인 지아잔틴’을 추천한다. 눈 건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안국의 기술력을 종합한 해당 제품으로 본격적인 눈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황반 건강을 미리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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