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11월 8일(목) 오후 2시 30분터 4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김용재 뇌졸중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뇌졸중이란?(송태진 신경과 교수) △뇌졸중과 심장질환(이정은 순환기내과 교수) △뇌졸중과 운동(최종인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과 동맥 경화도 검사권을 제공한다. 건강강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육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원자력병원, 11월 6일 ‘비뇨기질환 이해’ 주제로 건강강좌


원자력병원은 오는 11월 6일(화) 본원 강당에서 ‘비뇨기질환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남성 전립선 질환 및 여성 과민성방광, 요실금의 예방에서부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평소 비뇨의학과 방문을 꺼리는 일반인들의 비뇨기질환 이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삽시다-전립선 비대증·전립선암(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참지 말고 찾자-과민성 방광·요실금(비뇨기과 박종욱 과장)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의가 진행하는 강좌와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배뇨증상 설문조사와 전립선암 선별검사인 PSA검사, 혈압측정 등이 무료로 실시된다.


비뇨기과 조문기 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비뇨기질환에 관심을 갖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노년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삼성병원 50주년 기념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 

11월 5일 위암,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11월 7일 췌장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1월 5일(월) 오후 2시부터는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이야기’(외과 류창학 교수)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 강좌 △1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는 ‘침묵의 장기, 췌장암의 모든 것’ (외과 신준호 교수)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암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법과 치료법 등 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주대병원 11월 15일 ‘심장병’ 건강강좌


아주대병원이 오는 11월 15일(목) 12시부터 17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 및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심혈관질환의 내과적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양형모 교수) △심혈관질환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김도정 교수) △심장수술후 재활(운동치료사 임재근) 등으로 평소 환자 및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심혈관질환에 대하여 내과, 외과 전문의가 알기 쉽게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건강강좌 당일 12시, 16시부터 각각 1시간씩 무료진료 및 부스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필요한 경우 한정적으로 무료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평소 심장질환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충남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싱겁게 먹기 중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30일(화) 오전 10시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송희정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신종욱 교수) △대전·충남 권역뇌혈관센터 소개(신경과 김제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 뇌졸중 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제정하여 이를 기념하고, 뇌졸중에 대한 인지도개선과 예방 및 경각심 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적정한 운동, 적정한 허리둘레,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 검사, 꾸준한 치료, 증상 발생 즉시 병원에’의 9대 수칙을 지역 주민에게 교육 및 홍보하고 있다.


김제 센터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책임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지역사회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어 지역 심뇌혈관질환 환자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환자 집중치료 및 조기재활치료, 예방교육 및 관리, 지역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 및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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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11월 8일 건강강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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