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울 아침 -1도까지 떨어져...모레부터 남서풍 유입 낮 기온 3~6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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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오늘(30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 호흡기질환자, 노약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서울 강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10도 안팎에 머물겠다.


에어코리아는 “경기·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에 머물겠다”며 “일부 중서부와 대부분 남부지역에서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도 △강원 영서 -1도 △강원 영동 5도 △충북 3도 △충남 2도 △경북 1도 △경남 6도 △전북 3도 △전남 3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에 머물겠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올라


에어코리아는 “내일(12월 1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모레(12월 2일)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기온이 평년보다 3~6도 높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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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미세먼지 ‘나쁨’, 아침에 쌀쌀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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