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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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망가진 옷들을 바늘과 실 하나로 완벽하게 복원해내는 경력 30년 짜깁기의 달인 정현제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겨울 패션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코트와 스웨터. 하지만 한순간 실수로 구멍이 나거나 찢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망가진 옷들을 바늘과 실 하나로 완벽하게 복원해내는 경력 30년 짜깁기의 달인 정현제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4길 63의 ‘짜깁기 토탈’. 


달인은 짜깁기 기술의 최고 난이도라는 찢어진 코트도 몇 차례의 바느질 하나면 흔적 없이 복원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불에 그을려 까맣게 변한 코트도 달인의 특급 노하우로 감쪽같이 없앤다.


30년간 옷수선을 해왔다는 달인은 섬세한 바느질로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짜깁기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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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짜깁기 달인...찢어진 코트 흔적 없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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