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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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왼쪽)은 지난 3일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오른쪽)에게 2018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성금을 전달받았다.

 


[현대건강신문]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 3일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에게 2018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성금을 전달받았다.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은 임영진 회장에게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에 대해 소개하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의 취지와 이를 통한 협회의 결핵퇴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은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최근 집단발병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결핵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소재로 한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 씰 집중 모금을 실시한다. 


국민의 소중한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균 검사 및 연구, 저개발국 지원 및 대국민 홍보사업 등 결핵퇴치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연간 200만 명의 결핵 검진사업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은 물론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도서산간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 집중 검진, 불우 결핵시설 후원 등의 사업을 펼침으로써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취약계층 결핵퇴치사업을 강화하여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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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스마스 씰 통해 취약계층 결핵퇴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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