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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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3일 본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는 지난 3일 본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건협은 환우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더 많은 국민과 사회단체, 기관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져 환우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은 국내에 동일 질병을 앓는 환우가 극히 적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이 매우 어려워 환자와 가족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건협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하여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환우들의 건강증진을 돕고자 이번 약정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건협 현기붕 사무총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건협에서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건협은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사회복지전문가 및 의료, 법률 분야 전문가 등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 지난 10월 24일 진행한 위원회에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지원사업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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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사랑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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