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당분간 추위 이어져 건강관리 유의해야


[현대건강신문] 오늘(5일) 아침 기온은 어제(4일)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까지 오르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되겠다”며 “내일(6일)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지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5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경기 -4도 △강원 영서 -5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3도 △충남 -3도 △경북 0도 △경남 6도 △전북 -1도 △전남 2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중부지방은 5도 안팎, 남부지방은 9도 안팎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추위가 이어져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내일(6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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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낮부터 한파주의보 해제, 내일 밤부터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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