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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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 기준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져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주말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바람 강해 체감온도 낮아 노약자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 기준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져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주말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경기 -12도 △강원 영서 -14도 △강원 영동 -7도 △충북 -8도 △충남 -9 △경북 -5도 △경남 -1도 △전북 -7도 △전남 -5도 △제주도 3도 등이다.


현재,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28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충남 서해안은 새벽 한때,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라서해안에는 내일 새벽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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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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