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1천여 명의 겨울방학 급식비용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1천여 명의 겨울방학 급식비용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위탁가정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에는 급식비 지원을 받지 못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보고, 위탁가정 어린이들에게 겨울방학기간 40일치의 점심식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위탁가정 어린이란 부모의 질병, 경제적인 사유 등으로 친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에서 양육되는 어린이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1만6천여 명의 어린이가 위탁가정에서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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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가정 어린이 1천명에게 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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