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협회 회원사로 총 18곳이 새롭게 가입해, 총 회원수가 192개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가입한 회원사는 ㈜개성상인, ㈜대웅제약, 듀폰코리아㈜, ㈜미래바이오텍, ㈜바이로메드, 바이오제닉스코리아㈜, ㈜베베쿡, ㈜샤인웰, 서울프로폴리스㈜,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 애경산업㈜, ㈜이롬플러스, ㈜장수농가, 제일헬스사이언스㈜, ㈜종근당바이오, ㈜티지알앤, ㈜하이웰디엔에이치, ㈜휴플레인(이상 18개사, 가나다순) 등이다.


건기식협회 회원사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개진 등 입법 활동 △각종 건강기능식품 산업 행사(국내·외 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설명회 등) 우선 참여 및 비용 지원 △정책·기술·홍보·유통선진화·국제교류 총 5개 분과위원회 참여 △관련 법령 및 고시, 매출액보고서 등 각종 시장정보 수시 제공 △홍보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 흐름이자 세계적인 추세”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1988년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각종 분과위원회 운영 및 정책연구 등 합리적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한다. 또,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과 세계화를 위한 사업과 더불어, 표시광고 사전심의 및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법정 교육등 정부 위탁 사업, 건강기능식품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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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올해 대웅제약 등 18개사 신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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