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동물과 교감하니 심리 안정되고 스트레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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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교감하니 심리 안정되고 스트레스 줄어

국민 10명 중 6명, ‘동물교감치유 가치’ 알아
기사입력 2019.01.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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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한다.

 


농촌진흥청, 동물교감치유 가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현대건강신문] 국민 10명 중 8명 ‘동물교감치유’에 대해 아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교감치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조사 결과를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한다.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521명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들어봤거나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호감도’는 △서울‧수도권 △여성 △연령이 낮을수록 △가족 중 장애 등 질병이 있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응답자의 65.3%는 ‘동물교감치유의 가치가 높다’고 답했으며, ‘심리‧정서적 안정감’, ‘우울‧스트레스 감소’, ‘삶의 활력’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앞으로 동물교감치유를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본인과 부모, 자녀 순으로 치유 활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동물교감치유 서비스를 경험한 복지‧요양기관 14곳, 학교 7곳, 병원 4곳 등 25개 기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지적장애, 자폐 등 발달장애에 가장 많이 제공되고 있었으며 △신체장애 △인지장애 △조현병 등 정신질환 △저소득층 △일반인 순으로 동물교감치유 서비스를 이용했다.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중고생, 미취학 아동, 성인, 노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동물교감치유의 가치는 지금보다 미래에 높게 평가 받아 확대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던 반면,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혔다. 


조사는 지난해 온라인 설문 조사와 전화 조사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오형규 과장은 “동물교감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큰 만큼 앞으로 관련 연구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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