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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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영리병원 철회 및 원희룡 제주도지사 퇴진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대건강신문]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영리병원 철회 및 원희룡 제주도지사 퇴진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녹지국제병원은 국민건강보험을 가지고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을 거부해도 되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예외병원”이라며 “결국 영리병원이 들어서면 공적 건강보험시스템이 무너지고 돈 없는 서민들의 보편적 의료혜택이 침해됨으로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허가는 국민에게 불행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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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건강보험노조 “제주 영리병원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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