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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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일부 강원영서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4시 현재 중부내륙에는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내일(26일)과 모레(27일) 아침은 오늘보다 2~4도 정도 더 낮아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며 “내일(26일) 아침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허 13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3도 △강원 영서 -8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5도 △충남 -5도 △전북 -4도 △전남 -3도 △경북 -3도 △경남 2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이 2~4도 △남부지방은 5~7도 사이에 머물러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내일(26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지만 전남,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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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중부내륙 영하 10도, 내일 더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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