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 사회봉사단은 18일 직원의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설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가래떡과 한우 등을 전달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 사회봉사단은 18일 직원의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설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가래떡과 한우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음식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회를 통해 적십자 봉사자들이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1백세대에 배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품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가음정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의 명절맞이에도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창원산재병원 사회봉사단은 2006년부터 명절 위문품 전달 외에도 △결식아동돕기 △장학금지원 △김장김치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다.

창원산재병원 최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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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재병원 함께하는 명절 ‘떡국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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