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기도 “접촉자 2,901명 감시 관리 중” 

 

질병관리본부 "9일 현재 홍역 환자 53명"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경기도는 9일 오전 10시 현재 경기 안산지역 홍역 유행 사례 상황을 보고 하며 홍역 환자가 1명 늘어 모두 20명이라고 밝혔다.


모두 20명의 홍역 확진자 분포는 안산지역에서 19명, 시흥에서 1명이다. 


경기도는 “△확진자 2명 입원 △자택격리 3명 △15명 퇴원했다”며 “증상이 있는 10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명, 음성 9명으로 홍역 환자에게 노출된 이후 3주가 경과된 접촉자는 감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현재 홍역 환자는 △대구 16명 △경기 20명 △서울 4명 △전남 1명 △대전 1명 △경기 8명 △인천 2명 △제주 1명 등 모두 53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서울 △전남 △대전 △제주서 발병한 홍역 환자는 외국 여행 중 감염된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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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지역 홍역 환자 2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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