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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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영상에서 “펫샵에서 동물들을 사고파는 한 편에서 한 해 동안 유기·유실되는 동물이 10만마리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며 “입양문화가 활성화 된 해외 사례처럼 카라 더봄센터가 훌륭한 선례가 되어 유기동물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사진제공=카라)

 

 

[현대건강신문]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유기동물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최근 ㈔동물권행동 카라(카라)는 경기도 파주에 건립을 앞두고 있는 ‘카라 더봄센터’를 응원하는 김동완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동완은 영상에서 “펫샵에서 동물들을 사고파는 한 편에서 한 해 동안 유기·유실되는 동물이 10만마리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라며 “입양문화가 활성화 된 해외 사례처럼 카라 더봄센터가 훌륭한 선례가 되어 유기동물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김동완은 앞서 영화 ‘언더독’과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캠페인을 통해 카라 더봄센터에 사료를 기부하는 #행복하개봄 챌린지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챌린지를 위해 김동완은 직접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에 방문하여 이곳에서 보호중인 유기동물들을 만났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한결 같은 김동완 멋지다”, “역시 따뜻한 사람”, “저도 함께 동참합니다”라며 이러한 김동완의 행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라 관계자는 “김동완씨가 #행복하개봄 챌린지를 시작한 이후 팬들과 시민들의 일시후원이 늘어났다”며 이른바 ‘선한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201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카라 더봄센터는 유기동물 관리에 급급한 우리나라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의 현실을 타개하고 국가적 반려동물 보호 시스템의 향상을 위한 기준을 제시할 보호센터로서, △보호 △입양 △봉사 △교육 △휴식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선진국형 동물복지센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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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한 해 유기되는 동물 10만 마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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