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미국 FDA 승인

건강기능식품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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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장대원’이 미국  FDA로 부터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농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대원제약 ‘장대원’은 출시 1년 만에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수출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 할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유기농 제품라인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 키즈’  2종 포함, 총 4품목을 승인 받은 ‘장대원’은 미국내 드럭스토어, 마트, 오가닉 전문점 등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제품의 강점을 어필하여 미국 소비자 구매를 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대원’은 특허받은 유산균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으로 출시 돼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보령A&D메디칼 ‘KIMES 2019’에서 헬스케어 신제품 선보여

가정용혈압계 ·병원용혈압계·휠체어스케일 등 보령 대표 의료기기 선보여


보령A&D메디칼(대표 박인호, 이재춘)이 지난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했다.


보령A&D메디칼은 이번 ‘KIMES 2019’에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일반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에서부터 전문가용 의료기기인 병원용 혈압계 및 통신용 혈압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보령A&D메디칼은 심방세동 기능을 추가한 혈압계(UA-767JP, UA-767S, UA-767S-W)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손목형 혈압계 UB-525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령A&D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휠체어스케일(휠체어 체중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IMES 2019에서 소개 될 휠체어스케일 AD-6105NP는 4-point 로드셀 방식을 응용, 타는 위치에 관계없이 고정밀도로 정확한 계량이 가능한 특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와 함께 기존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어린이용 건강 요거트 ‘매일아침 튼튼키즈’ 출시

                                                    


풀무원이 맛과 영양에 안전성까지 한층 강화된 어린이용 건강 요거트를 선보인다.


풀무원녹즙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부터 칼슘, 아연, 복합 유산균 4종까지 영양을 가득 담은 건강 요거트 ‘매일아침 튼튼키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요거트 제품으로 합성 향료를 일절 포함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꼼꼼하고 엄격한 심사에 따라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담았다.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 활동이 제한적인 어린이를 위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일일 권장량의 50%까지 함유했다. 또한, 칼슘, 아연뿐 아니라 어린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복합 유산균 4종을 100억 CFU 이상 포함했다.


어린이도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중 절취선을 적용한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재활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무색 페트병을 사용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김경신 PM(제품 매니저)은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미세먼지로 실외 활동이 감소하면서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뿐 아니라, 칼슘, 아연, 미네랄 등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한 병에 담은 건강 요거트다”라며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어린이용 요거트 제품을 앞으로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매일아침 튼튼키즈’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00mL)에 1,400원이다.




네오팜의 ‘아토팜’, 세포라 비롯한 멕시코 주요 유통 채널 4월 입점 확정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세포라를 비롯한 멕시코 내 주요 유통 채널에 4월 입점을 확정했다. 이로써 아토팜은 지난해 말 대만과 러시아에 이어 올해 멕시코까지 점차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멕시코 ‘세포라(Sephora)’ 24개 매장에 아토팜 키즈 라인 및 선케어 제품, 멕시코 명품 백화점 ‘팔라시오 데 이에로(Palacio de Hierro)’ 13개 매장에 아토팜 전 제품이 4월 입점을 준비 중이다. 네오팜은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입점 매장 수를 하반기까지 점차 늘려나가고 동시에 추가적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개발∙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남미는 시장 규모가 크지만 국내 화장품 회사의 진출이 많지 않아 ‘기회의 땅’으로 꼽힌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7년 중남미 화장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5% 성장한 약 654억 달러 규모로 전세계 화장품 시장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인 멕시코는 약 94억 달러 규모인데 이는 전년 대비 6.3% 성장한 수치로 17년부터 경기가 회복되고 중산층 비율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리고 K-pop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라 베르다드(La Verdad)’와 ‘보그 멕시코(Vogue Mexico)’ 등 멕시코 주요 매체에서 잇따라 한국의 다양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는 등 K-Beauty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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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소식...대원제약 ‘장대원 유산균’ FDA 승인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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