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내륙에는 오늘(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평년보다는 3도 이상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6도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한파특보는 오늘 낮에 해제되지만 모레 아침까지 평년보다 2~5도 정도 낮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도 △강원 영서 -3도 △강원 영동 2도 △충북 1도 △충남 -1도 △전북 1도 △전남 2도 △경북 3도 △경남 6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인 9~10도 △남부지방은 10~14도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원도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23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 전남에는 오늘(22일) 오전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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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중부지방·전북내륙 ‘한파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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