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오늘 고기압 가장자리 들어 전국 구름 많아


[현대건강신문] 오늘(25일) 아침 일부 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평년보다 1~3도 낮겠고, 낮부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내일(26일)과 모레(27일)는 평년보다 3~8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25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3도 △강원 영서 0도 △강원 영동 6도 △충북 2도 △충남 1도 △경북 1도 △경남 5도 △전북 2도 △전남 2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은 13~18도 △남부지방은 15~18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26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납부터 차차 맑아지지만,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부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내일(26일) 새벽까지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경북동해안과 중부서해안에도 오늘(25일)까지 바람이 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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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낮과 밤 기온차 15도까지, 건강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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