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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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본부가 정규직전환에 대한 교육부의 책임을 촉구하며 12일 현재 교육부 앞 농성에 돌입한지 벌써 11일차가 되었다.

 


[현대건강신문] 의료연대본부가 정규직전환에 대한 교육부의 책임을 촉구하며 12일 현재 교육부 앞 농성에 돌입한지 벌써 11일차가 되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차를 사용해가며 농성장을 지키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교육부는 어떠한 답변조차 없는 상황이다. 


의료연대본부는 “2년 동안 아무런 대책 없이 지켜 보고있는 교육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률 0%를 기록하고 있는 국립대병원을 규탄하고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가 나서지 않는 이상 의료연대본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공동 조정신청을 결의하고 파업준비에 나설 것”이라며 “유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 약속을 지키고 비정규직 노동자들 앞에 나와라”고 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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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교육부 앞에서 11일째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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