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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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을 시식하고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이 함께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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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우수 회원사 9곳 및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함께 대규모 부스인 건강기능식품 존을 꾸렸다. 


국내 우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 제조 기술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다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날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건강기능식품 존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총리는 건강기능식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의 원료개발 및 제조기술을 살펴보고, 노바렉스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원료로 만든 제품을 시식했다. 또한,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과 해외수출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산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건기식협회는 행사 마지막 날인 내일(1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존 운영과 더불어, △홈쇼핑 MD 초청 1대1 상담회와 △바이오잡페어 등 회원사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첫날부터 정부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몰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안정적인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존 참여사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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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웃게 만든, 건강기능식품 존(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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