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국코와, 양배추 유래 성분 함유한 종합위장약 ‘카베진 코와알파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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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와 '카베진코와알파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코와㈜가 양배추 유래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가 함유된 신제품 ‘카베진코와알파정’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카베진코와알파정’은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100정과 300정 덕용 포장과 함께 소포장 단위의 12정의 포장 단위를 다양화했다.


이중 12정은 카베진을 처음 복용하거나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하루 분량(1회 2정씩 3회 기준)을 고려해 선보인 것으로, 카베진을 처음 경험하는 신규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간편하게 구입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카베진은 일본 코와에서 개발한 의약품으로 소화성궤양에 효과가 있는 양배추 유래성분 MMS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 점막을 복구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종합위장약이다.


카베진코와알파는 기존 제품에 함유된 양배추 유래성분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 뿐만 아니라 생약 성분인 자소엽건조엑스를 추가하고, 4종의 제산제와 복합소화효소제 등의 성분을 강화해 빠른 소화를 도와 위부 불쾌감, 위부 팽만감 및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신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한국코와 마케팅팀 장성찬 팀장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백종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위장솔루션을 제시하겠다”며 “TV CF, 옥외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구매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카베진알파를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던 소비자를 국내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셀프 장 케어 족‘ 위한 간편한 '장' 건강 관리 팁 주목

건강 기능 식품 섭취 통한 일상 속 간편 장 케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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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둘코화이버‘

 

스스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장 케어가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로 악화된 장 건강을 돌보기란 쉽지 않다. 셀프 케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꾸준한 실천인 만큼 바쁜 일상 속에도 장 케어를 놓치고 싶지 않은 ‘셀프케어족’을 위한 간편한 장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이어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의 중요한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을 의미하는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산균의 먹이가 돼 이들이 증식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유산균 제품과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함께 먹어주는 것이 좋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둘코화이버‘는 장 건강 관리에 필요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모두 담은 투인원(2in1) 건강 기능 식품이다. 씹어 먹는 구미 형태의 둘코화이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사과와 망고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일 섭취량(1일 1회 4개)에 맞춘 소포장 패키지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최유리 팀장은 “장 건강 관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 그리고 둘코화이버와 함께 매일매일 장 건강을 챙기는 생활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김소현 상무, ‘제6회 BIO KOREA’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 ‘제6회 BIO KOREA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김소현 상무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해 보건산업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소현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SM&M Korea(Site Management & Monitoring, Clinical Operation)의 부서장으로, 국내연구진과의 신약개발을 위한 다수의 연구 협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다국가 임상연구를 국내에 다수 유치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혁신을 위한 노력이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고 이러한 공적을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빠르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김소현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에게 한국은 연구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 굉장히 중요한 나라”라며, “국내 연구진들과 기초연구 및 임상 연구 진행에 적극적으로 나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더 많은 임상연구 전문인력 채용과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멘소래담, 간편하게 부착하는 파스 2종 출시

사각형 ‘딥액션 카타플라스마’와 동전 모양 ‘코인플라스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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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와 '코인플라스타'

 

 

통증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이 손쉽게 피부에 부착하여 근육통을 케어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은 18일 사각 형태의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 파스와 동전 모양의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를 위해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함께 제공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살리실산메틸, 청량감을 제공하는 L-멘톨, dl-캄파, 박하유, 온기를 발생시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을 돕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는 도톰한 재질에 수분감 있는 제형이 더해진 형태의 습포제(카타플라스마, Cataplasma) 파스다. 사각형 파스가 총 7 매 들어있으며, 냉〮온찜질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액션으로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어깨 결림, 허리통증 등 넓은 부위에서 오는 깊은 통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는 동전 모양으로, 피부에 바로 붙이는 얇은 재질의 첩부제(플라스타, Plasta) 파스다. 500원 크기의 원형 모양이 특징으로 무릎, 팔꿈치,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성이 좋은 접착력을 지녔으며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허리통증, 류마티스 통증 완화에 탁월한 제품이다. 총 60 개입(10매X6개입)으로 1매에 6개의 파스가 함께 구성됐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60여 년 전통의 소염진통제로 국내에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 로션과 함께, 더욱 편리하게 통증을 케어할 수 있도록 멘소래담 파스를 론칭했다”며 “2가지 형태로 부착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지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의약품인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와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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