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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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작은 바늘 하나면 어떤 옷이든 문제없다. 재봉틀을 능가하는 솜씨를 가진 바느질의 달인이 있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35년 손바느질의 달인 김현옥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금천구 두산로13길 7의 ‘미래앤와이드글로벌’. 달인은 빠른 속도는 기본이요, 정확하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달인의 모습은 인간 재봉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달인이 한 올씩 바느질한 옷은 일반 옷보다 튼튼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달인은 미션을 통해 풍선 위에 천을 덮어 터트리지 않고, 그 위에 바느질로 글씨를 새기는 데 성공했다.


 달인은 바느질이 자신의 친구이자 인생의 전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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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손바느질 달인...인간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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