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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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숨은 물회의 고수로 곽봉근 달인을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남 남해에 대를 이어 5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물회집이 있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숨은 물회의 고수로 곽봉근 달인을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727-15의 ‘부산횟집’. 5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는 달인의 물회는 2대째 내려오는 특제양념장과 비법 얼음이 쫄깃한 회와 어우러져 남다른 감칠맛을 선사한다.


메뉴라고는 단지 물회 하나라는 이곳 물회는 회무침 같은 자태에 메밀국수가 따로 나온다. 물회의 환상 짝궁이라는 메밀국수는 물회만 먹을 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번 젓가락을 들면 밥그릇의 바닥을 보일때까지 멈출수 없다는 이곳 물회 맛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양념장이다.


물회 맛의 핵심인 초고추장의 비법은 바로, 직접 담근 고추장이다. 28일간 총 4단계 숙성을 거친다는 양념장은 마성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은하게 끝까지 맛을 책임지는 얼음도 특별하다. 육수를 얼려서 만든 이곳의 얼음은 진한 육수의 감칠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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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남해 물회 달인...4단계 숙성 양념장과 육수얼음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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