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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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이 한양대에 이어 상명대와 의료 및 교육,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지난 1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상명대 백웅기 총장(왼쪽)과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왕준 이사장 “산학 연구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현대건강신문] 명지병원이 한양대에 이어 상명대와 의료 및 교육,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하고 지난 1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명대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박상준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과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 교직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상호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상명대학교의 보건건강관리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정기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구성원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명지병원과 상명대학교는 바이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산학 연구 분야에 협력,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수준 높은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명대 백웅기 총장은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의료기관으로 꼽히는 명지병원과 의료 및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80여 년의 발전과 도약의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인재 양성과 학문 연구에 매진해 온 명문 사학 상명대학교와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중심에 서서 미래사회를 주도해가는 상명인들의 건강증진과 산학연구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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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한양대 이어 상명대와 교육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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