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세로확장_사진.gif
순천향대천안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현대건강신문] 순천향대천안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이날 오전 전 병동, 인공신장실, 방사선암치료센터 등에서 실시됐다.


당뇨 합병증으로 입원했다는 김 모(75) 환자는 “자식들이 멀리 있어 전화로만 어버이날 인사를 받았는데, 손녀 같은 간호사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전혀 쓸쓸하지 않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행사에서 사용된 카네이션 코사지는 총 600개로 간호부에서 직접 준비했다”며, “붉은 카네이션처럼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서 회복하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